-
에디터(23), 신촌FASHION 2019. 9. 22. 22:46
제가 이번에 졸업하게 됐는데 어머니께서 본인이 20년 이상 소장해오던 옷들을 물려주기 시작하셨어요. 저 태어나기도 전에 샀다는 옷들이 한가득인데, 정작 본인은 1~2번 입으신 옷들도 많아요. 예전에는 어머니가 골라주시는 옷들은 촌스럽다고 생각했는데, 이제는 어머니 옷장이 제 워너비 셀렉션이에요.
에디터, 23살
포토그래퍼 강병준
제가 이번에 졸업하게 됐는데 어머니께서 본인이 20년 이상 소장해오던 옷들을 물려주기 시작하셨어요. 저 태어나기도 전에 샀다는 옷들이 한가득인데, 정작 본인은 1~2번 입으신 옷들도 많아요. 예전에는 어머니가 골라주시는 옷들은 촌스럽다고 생각했는데, 이제는 어머니 옷장이 제 워너비 셀렉션이에요.
에디터, 23살
포토그래퍼 강병준